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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누들로드 (국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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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난영 저 | 북웨이 |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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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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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 국수 속에 담긴 감동과 추억을 찾아서~!
국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여행 『서울 누들로드』. FOOD 전문 블로거 ‘먹는 언니’ 홍난영과 그녀의 친구이자 사진가인 ‘중고나라 소심녀’가 함께 떠난 국수여행기다. 이 책은 국수를 테마로 떠난 일 년간의 기록으로 젊음의 거리 홍대입구부터 직장인들의 메카 강남, 오래된 음식점들이 많은 중구지역, 멋진 배경과 예쁜 가게들이 즐비한 삼청동까지 서울 곳곳의 국숫집을 담아냈다. 생생한 사진과 맛을 더하는 저자의 글, 가게의 위치를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간단한 지도와 각종 정보 등을 더해 국수 여행길을 친절하게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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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42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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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빵집 (지하철로 떠나는 경상도 빵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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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저 | 북웨이 |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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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9,7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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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빵집》은 우리나라 최적의 빵투어 지역인 경상도 중심의 빵투어 가이드북이다. 베이커리 문화가 풍부한 경상 지역의 도시 중 특히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부산과 대구를 중심으로, 그 지역을 관통하는 지하철을 타고 빵투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기름 값 아껴 맛있는 빵을 하나라도 더 사 먹자는 게 이 책의 기본 취지다. 이 책에는 자신의 출퇴근길과 출장길, 열심히 다니며 맛보고 또 맛보던 빵집들의 빵을 독자에게 ‘빵셔틀’하고 싶은 작가의 따스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 마음이 이 책을 접하는 모두에게 닿아 빵투어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뜨끈뜨끈한 빵 양손 묵직하게 사 들고 가족과 친구, 회사 동료 등에게 ‘빵셔틀’하게 되기를 바란다. 책 속에 포함된 빵투어 전용 지하철 노선도에 ‘투어 인증 스티커’를 붙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 책에 소개되지 않은 빵집을 추가해 나만의 빵투어 지하철 노선도를 만들 수도 있다. 빵이라면 자다가도 일어난다는 전국의 빵순이·빵돌이들이여, 작은 빵 하나가 주는 행복을 만끽하러 지금 경상도로 빵투어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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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429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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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피익(Gore Pick) 강릉맛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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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저 | 고래책방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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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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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피익(Gore Pick) 강릉맛집. 1』 은 〈시골 정취 가득 담은 건강한 밥상 한식〉, 〈동해 바다 싱싱함 가득 해산물 요리〉, 〈오랜 우정처럼 슴슴하고 한결같은 두부ㆍ감자〉, 〈면치기, 몇 번까지 해봤어? 국수요리〉, 〈지글지글, 육즙 가득한 소리 맛있는 고기집〉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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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7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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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곁에 두고 싶은 공간, 내가 사랑한 그곳 (내가 사랑한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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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저 | 책밥 |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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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4,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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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투어의 좋은 점은, 매일 어디론가 여행을 떠날 수는 없으니 새로운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며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하는 것이다. 당연하게 누렸던 소소한 일상 속 행복이 더없이 간절해진 요즘, 이 상황이 하루 빨리 나아지기를 바라본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카페 투어를 다니며 일상을 환기시킬 수 있는 예전과 같은 소중한 나날을 마음껏 누리고 싶은 독자분들에게 「Cafe」가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구성과 특징
공간이 아름답고 커피와 디저트가 맛있는 국내 카페 122 군데와 맛있는 디저트도 함께 소개한다. 트렌드의 중심, 서울 카페, 아기자기한 카페 천국 인천 카페, 고풍스러운 매력을 품은 수원과 경기 지역 카페, 조용하고 여류로운 카페가 많은 세종·천안 카페, 알짜배기 카페가 곳곳에 있는 청주 카페, 편안하고 아늑한 카페가 많은 대전·대구 카페,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경주 카페, 자연과 함께 커피를 즐기는 강원·거제·통영 카페,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전주·완주·광주 카페, 감각적인 카페의 성지 부산·김해·울산 카페, 카페 투어의 천국 제주 카페 6군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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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6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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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가 먼저인 여행기 1.4판 (여행 중의 단상과 함께한 맛있는 여행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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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영 저 | 책나무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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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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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의 단상과 함께한 맛있는 여행 에세이,
그리고 그 끝에서 닿는 사람과 인연.
공기짬뽕과 청약분식의 국수, 명품파전을 떠올리며 공산성과 마곡사 나들이. 수정식당의 밴댕이조림을 그리며 보령의 대천해수욕장, 냉풍욕장, 청소역. 소쿠리밥상의 보리밥과 할머니 어죽과 함께하는 예산 예당저수지, 김정희 고택, 서산 삼존마애불 순례. 먹태가 먹고 싶어 전주한옥마을 가맥집으로. 수정식당의 도다리쑥국을 고대하며 박경리, 윤이상을 만나러 통영.
『먹거리가 먼저인 여행 1.4판』은 공주부터 보령, 천안, 통영, 구례 등 전국 방방곡곡을 여행하며, 저자가 맛보고 느낀 모든 것을 담은 여행에세이다. 한 여행지마다 꽤 많은 명소와 맛집을 소개하지만, 구태여 장소에 대한 설명이나 묘사를 길게 늘어놓지 않는다. “여행 가서 음식이 맛있으면 행복감도 밀려오고, 그저 그런 여행지도 그 음식이 생각나 또 가고 싶다”는 저자의 여행 철학처럼, 가볍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담백하고 명료한 이야기와 식욕 당기는 음식 냄새를 가득 담았다. 이번 『먹거리가 먼저인 여행 1.4판』에서는 부산, 제주, 지리산 등의 지역도 추가됐다.
저자는 또 여행으로 느낀 ‘사는 즐거움’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여행지에서 한 번쯤 고뇌했을 법한 철학적인 이야기도 이따금 담아, 여행지에서 쉬이 펼쳐볼 수 있는 책을 완성했다. 그 외에 이번 1.4판에서는 농부 겸 과학자인 이남효와 영어 선생님 권혁랑의 글도 함께 담아 글이 더 다채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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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3396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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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래빗의 태국 요리 여행 (똠얌꿍부터 디저트까지, 태국 음식 더 맛있게 먹고 요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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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래빗 저 | 옐로브릭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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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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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방콕 요리학교!
《치앙마이 그녀를 안아 줘》 작가 치앙마이래빗의 좌충우돌 태국요리 수업 일기
이제 태국 여행이 두 배 더 맛있어진다!
● 그림과 웹툰으로 재미있게 읽는 정통 태국 쿠킹클래스 체험기
● 태국 요리를 즐기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다채로운 향신료와 양념, 그리고 매혹적인 음식 문화를 쉽게 소개한 책
● 초대 음식으로도 좋은, 현지 맛 그대로 담은 태국 요리 레시피 15가지 수록.
깡깡깡 절구질로 만드는 커리 페이스트, 세계 3대 수프 ?얌꿍, 독특한 역사가 녹아 있는 쌀국수, 입에서 사르르 녹는 아유타야 디저트 여행… 치앙마이래빗이 현지 정통 요리학교에서 배운 태국 대표 요리와 매혹적인 태국 음식 이야기, 그리고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까지.
재미있게 배우고 더 맛있게 즐기는 태국 여행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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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936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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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야의 전국해장음식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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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렬 저 | BR미디어 |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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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2,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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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리본 서베이>에서 펴내는 <블루리본 愛食家 바이블> 시리즈의 네 번째 책. 14년 동안 블로그에 국밥과 해장국 맛집 사진을 많이 올리면서 '국밥 전문 블로거'로 불리는 저자가 우리나라 전역의 해장 음식 맛집 341곳을 엄선해 권역별로 나누어 소개한다. 해장 음식 하면 흔히 떠올리는 뜨끈한 해장국과 설렁탕, 곰탕 등의 전통 해장 음식을 비롯해 곰칫국, 따로국밥 등 지역의 특별한 해장 음식과 베트남 쌀국수, 시원한 국물의 평양냉면 등 다양한 해장 음식을 '맛있게' 담아내고 있다.
서울식 해장국과 곰탕, 설렁탕, 평양냉면 등 다양한 해장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서울을 비롯해 수원식 해장국과 양평식 해장국으로 대표되는 경기도, 뼈해장국과 콩나물국밥이 있는 인천, 다양한 생선탕과 물곰탕(곰칫국)을 맛볼 수 있는 강원도, 다양한 국밥과 생선탕이 발달된 경상도, 얼큰한 따로국밥과 대구식 육개장으로 대표되는 대구, 다양한 생선국과 소울푸드라 할 만한 돼지국밥을 즐겨 먹는 부산, 콩나물국밥과 나주곰탕이 있는 전라도, 올갱이해장국과 민물매운탕 등으로 대표되는 충청도, 다양한 해장 음식을 골고루 맛볼 수 있는 대전, 그리고 소고기해장국과 맑게 끓인 생선탕 등이 있는 제주도까지. 지역별로 특징과 맛이 살아 있는 다양한 해장 음식을 사진과 글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각 장의 앞부분마다 식당의 위치를 표시한 지도를 수록해 대략적으로 동선을 파악할 수 있으며 지역별로 해장 음식의 독특한 특징도 한눈에 정리해놓았다. 해당 맛집의 주소, 영업시간, 메뉴 가격 등의 기본적인 정보도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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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350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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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먹어본 자들이 알려주는 전국 맛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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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미디어^장형심 저 | 성안당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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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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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맛있는 녀석들〉의 첫 촬영이 생각난다. 먹을 만큼 먹어보고, 맛집이라면 알 만큼 아는 MC들과 맛을 모르는 PD의 첫 만남. 맛있는 음식이 뭔지도 몰랐던 나는 1,300곳이 넘는 맛집을 찾아 헤매며 미각세포가 발전을 거듭했고, 맛의 세계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덕분에 요즘, 그때는 알지 못했던 새로운 행복을 찾았다. 맛집을 찾아다니는 취미도 만들었다. 이 책이 더 많은 이들에게 내가 느낀 행복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가 되어주길 바란다. 화장실에서 읽다가 불현듯, 침대에 누워서 보다가 갑자기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라고 외치게 되는 순간을 만났으면 좋겠다. 음식 하나에 각자가 가진 이야기를 꽃피우는 시간을 이 책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더 많은 이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큰 소리로 웃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본다.
- 2020년 1월 영식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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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1589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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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가이드: 미식가를 위한 맛집 50(수도권편) (미식가를 위한 맛집 50, 수도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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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녀^유재웅 저 | 청어 |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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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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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에 2년여 동안 연재한 맛있는 음식과 이를 만드는 셰프, 오너들의 이야기
동서양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들의 추천을 토대로 직접 찾아가 검증한 맛집 50
음식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사랑을 품은 부부의 오랜 열정을 한 권의 책으로 묶은 『미식 가이드 ?미식가를 위한 맛집 50』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현재 을지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홍보, 커뮤니케이션, 저널리즘 등을 가르치고 있는 유재웅 교수와 하나은행을 거쳐 하나금융투자 롯데월드타워WM센터 영업상무로 재직 중인 박정녀 부부가 직접 하나하나 취재하고 맛본, 솔직하고 담백한 평가와 셰프의 철학을 담고 있어 많은 미식가들의 새로운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저자는 맛있는 요리에는 ?이를 만들어내는 한 사람의 인생이 온전히 담겨져 있다는 관점으로 이 책을 엮었다. 이런 생각에서 저자는 개인적 느낌보다 감동을 주는 요리를 만드는 셰프와 오너의 철학과 고민을 담아내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한 편 한 편 글을 쓸 때마다 책상머리에서 쓰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을 여러 차례 만나서 인터뷰를 하고 의견을 들으며 이를 글로 다듬었으며, 물론 요리와 음식점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을 위한 실용적이고 필수적인 정보도 들어있다.
이 책은 최근 만연하는 TV 먹방 뿐만 아니라 다른 맛집 소개글과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특별함이 있다. 특히 건조한 〈미슐랭 가이드〉 보다 재미있고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어 단순한 맛집책이 아닌 한 권의 음식 수필집을 보는 듯하다. 2020년 새해를 새 맛으로 시작하고픈 모든 미식가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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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860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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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맥주 마시러 가자 (낭만닥터 SJ의 유쾌한 맥주 인문학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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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준 저 | 제이앤제이제이(디지털북스) |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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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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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별로 보는 인문학 여행, 그 열두 번째 이야기!
낭만닥터 SJ와 함께 떠나는 유쾌한 맥주 인문학 여행!
맥주하면 독일, 독일하면 맥주이다. ‘맥덕후’ 외과 의사가 오로지 맥주를 마시기 위해 독일에 다녀왔다.
저자는 꽤 이름난 맥주 덕후이다. 단순히 맥주를 많이 마신다고 ‘맥덕’이 되는 것은 아니다. 맥주를 만드는 것도, 팔 거나 펍을 운영하는 것도 아닌 저자지만, 좋아하는 맥주에 대해 자연스럽게 찾아보고 공부하는 사이 맥주 관련 강의를 하고 칼럼을 쓰며, 행사에도 초청 받게 되었다. 사실 저자의 본업은 외과 의사이다. 이 책에 더없이 즐겁고 유쾌한 맥주 여행 이야기, 열심히 찾아보고 공부한 독일 문화와 역사 등 인문학적 지식과 더불어 ‘맥주를 마시면 살찐다?’ ‘적당량의 술은 몸에 좋다?’ 등의 음주와 관련된 신뢰감 있는 의학 지식이 함께 다뤄지는 이유이다.
흔히 독일을 가면 다니는 ‘경제적인’, ‘합리적인’ 여행 경로는 따르지 않았다. 반면 관광으로 유명하지 않은 도시라도 그곳에 맥주가 있다면 고생을 마다않고 흥겨운 마음으로 간다. ‘맥덕의, 맥덕에 의한, 맥덕을 위한’ 여행기.
저자처럼 맥주가 여행의 1순위인 독자도 있지만, 맥주 한잔 정도 즐기는 독자들에게도 이 책은 독일 여행 중 만나게 되는 맥주를 좀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는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먹는 것이 즐거우면 여행의 반이 즐겁다는 말이 있다. 독일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맥주라는 아이템을 독자에게 제대로 장착해 드리기 위해 페이지를 꽉꽉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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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697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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