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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체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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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저 | 새늘 |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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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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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대상: 유아/초등/학부모/교사
-구성: 음식의 특징, 음식마다 다른 맛,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창작 그림책
가정에서 경험하는 음식과 다양한 음식 문화, 우리 동네 주변을 산책하며 마주치게 되는 여러 종류의 음식점에 대해 궁금한 점을 조사하면서 음식에 대한 프로젝트로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는 정보를 담았습니다.
세 명의 동물 친구들이 맛집을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음식의 특징, 맛, 요리 과정, 음식의 재료, 음식점의 요리사가 음식을 만들고 조리하는 모습을 흥미롭게 꾸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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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734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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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 맛집 산책 (식민지 시대 소설로 만나는 경성의 줄 서는 식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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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저 | 한겨레출판사 | 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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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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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이 집이 아마 경성서는 제일 조흘걸요”
와인빛으로 장식된 호화로운 식탁과
파리가 날리는 좁고 낮은 식탁 사이,
경성의 번화가를 수놓은 외식 풍경과
그 위로 드리운 식민의 그늘을 쫓다
박완서 작가가 숙명여고보 합격 기념으로 오빠와 방문했던 추억의 레스토랑, 이상이 커피 한 잔을 시켜두고 고달픈 오후 시간을 보냈던 카페는 어디였을까? 당연한 말이겠지만 경성에도 맛집이 있었다. 인기 메뉴를 맛보기 위해 온종일 줄을 서서 기다리고, 독특한 인테리어와 시설로 호사가의 입에 오르내렸던 맛집들이. 하지만 현대의 우리에게 ‘경성’과 ‘맛집’이라는 두 단어의 조합은 낯설게 느껴진다. 남아 있는 자료가 드물뿐더러, 관련된 연구 또한 깊이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경성 맛집 산책》은 분명히 존재했지만 지금껏 소홀히 다루어진 근대의 흔적인 ‘경성의 맛집’과 1920~1930년대 식민지 조선의 외식 풍경을 풍부한 자료를 통해 복원해 낸 결과이다. 박현수 교수는 대한민국 유일 ‘음식문학연구가’로서 소설을 통해 식민지 조선의 식문화를 탐구했던 전작 《식민지의 식탁》에 이어, 이번에는 한국 근현대 소설에 등장한 음식점들에 주목한다. 각 음식점의 메뉴와 가격, 주요 고객층, 개성 있는 내·외관, 독특한 시스템뿐만 아니라 이들이 화려하게 탄생하고 스러지는 역사 또한 책 속에 생생하게 담아냈다. 특히 당시의 풍경을 재현한 지도 일러스트와 다수의 사진과 기사 자료, 소설 삽화와 인용을 활용해 읽는 재미를 더했다.
최초로 정통 프렌치 코스 요리를 선보인 ‘조선호텔 식당’, 이상, 박태원의 단골 카페이자 예술가들의 소일터였던 ‘낙랑파라’, 지금도 건재하게 영업 중인 김두한의 단골 설렁탕집 ‘이문식당’ 등 책에서 다룬 10곳의 음식점이 등장하고 번성한 시기는 식민지 시대였다. 따라서 이는 식민지 조선과 서양의 신문물이 만나고 충돌했던 첨병으로서 경성을 조망하는 일이자, 당대의 식문화에 드리웠던 식민의 그늘에 주목하고 이를 밝혀내는 작업이기도 하다. 《경성 맛집 산책》을 통해 독자들은 경성 곳곳을 탐험하며 조선인들이 새롭게 등장한 풍경과 낯선 음식 앞에서 느꼈던 설렘과 즐거움을, 그리고 그 뒤로 견뎌내야 했던 삶의 무게와 식민의 멍에 역시 생생하게 체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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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0405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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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플렛, 정치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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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필 저 | 굿플러스북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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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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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잘하는 좋은 정치인이 있는 곳’
이게 바로 〈정치맛집〉 아닐까요!
“이곳이 ‘사진 맛집’이라고 소문나서 인생샷 찍고 왔어요.”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을 통해 가끔 이런 글을 접할 때가 있다.
사진이 먹는 것도 아닌데 맛집이라니…. 세종대왕님과 주시경 선생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면 뭐라고 하실까?
그런데 정말 신기하고 놀라운 것은 말도 안 되는 말인데도 들으면 바로 무슨 뜻인지 알아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누가 설명해 주지 않아도 되고 포털사이트에 물어볼 필요도 없다.
“사진 맛집 =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소, 사진 잘 나오는 곳”
누구라도 이걸 바로 알 수 있다.
원래 맛집이라는 단어 앞에는 냉면이나 순댓국처럼 먹을 수 있는 음식 이름이 붙어야 말이 된다. 하지만 요즘엔 음식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잘하는 유명한 곳을 통틀어 맛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예쁘고 개성 있는 신발이 많이 있는 ‘신발 맛집’도 있고,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나 드라마를 ‘연기 맛집’이라고 부른다.
이 책의 제목인 ‘정치맛집’ 또한 이런 신조어 문화에서 따온 것이다.
책의 저자 양순필은 신문기자로 정치인으로 살아오며 많은 사람을 만났다. 기자 시절에는 주로 많이 물어보는 입장이었고, 정치인이 된 뒤부터는 어디를 가서 누구를 만나든 정말 많은 질문을 받게 된다.
“정치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왜? 정치를 하세요.”
불쑥 이런 질문을 받으면 짧은 시간에 어디서부터 어떻게 답해야 할까, 순간 고민하게 된다. 또 조금 깊이 들어가서 “왜 민주당을 안 하고 계속 힘든 제3당으로 도전하는 건가요?”와 같이 짧지 않은 설명과 토론이 필요할 때도 많았다. 그럴 때마다 바로 그 자리에서 생각을 말로 전하지만 언제나 지나고 보면 설명이 부족했기 마련이다. 저자는 바로 이런 갈증에 이 책을 쓰게 됐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정치인으로 살아가는 그에게 던진 질문과 그에 대한 대답이라고 할 수 있는 생각과 고민을 정리해 이 한권에 담았다. 길지 않지만 내용에는 충실하게, 주제는 진지하지만 형식과 표현은 가볍고 쉽게 써서 독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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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5818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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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 식당 1: 맛집의 금고를 털어라 (맛집의 금고를 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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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미 저 | 아르볼 |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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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1,3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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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맛집 도둑, ‘후덜덜’이 나타났다!
《후덜덜 식당 ①》은 ‘똥볶이 할멈’ 시리즈의 강효미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맛집 도둑 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후덜덜’은 맛집 금고를 터는 게 목표인 도둑입니다. 하지만 아주 어설픈 도둑이라서 도둑질만 하려고 하면 온몸이 후덜덜 떨려 와 늘 실패하고 맙니다. 사실 후덜덜의 소원은 단 하나, 배가 부를 때까지 든든히 먹어 보는 겁니다.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맛집 금고를 터는 후덜덜 앞에 예기치 못한 일들이 벌어지는데요. 과연, 후덜덜은 맛집 금고를 털 수 있을까요?
자신의 소원을 위해 배불특별시 배불구의 맛집 금고를 몽땅 털어 버리겠다고 나선 후덜덜. 하지만 그는 아직까지 제대로 된 도둑질을 성공해 본 적 없는 엉터리 도둑이다. 호기롭게 왕숟가락과 왕젓가락을 챙겨 들고서 배불특별시의 맛집을 차례로 노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게 웬걸? 첫 번째로 찾아간 짬뽕집에서 다짜고짜 아들 취급을 받질 않나, 두 번째로 찾아간 분식집에서는 오히려 사장에게 된통 당할 위기에 빠진다. 우여곡절 끝에 세 번째로 찾은 만두집에서 평생 식사권을 얻게 되지만 무슨 영문인지 후덜덜은 북북 찢어 버리고 만다. 그러던 중 후덜덜을 남몰래 지켜보며 음흉한 웃음을 짓는 한 남자가 등장하는데…. 과연 후덜덜 앞에 무슨 일이 벌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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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204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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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맛집 (사계절, 농촌의 맛과 이야기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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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저 | 휴먼컬처아리랑 | 20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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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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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맛집]은 향토음식의 계승발전과 지역의 고유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이 조성한 농촌형 외식공간입니다.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지역의 식재료로 차려낸 상차림은 농촌의 맛과 멋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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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537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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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로드 맛집 (푸른바다 길 위에서 특별한 미식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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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익 저 | 이가서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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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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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집 때문에 이민을 못가겠어! 제주에서 만나는 특별한 미식!”
식신, 제주 맛집 소개하는 ‘제주 로드 맛집’ 출간
맛집 앱 ‘식신’, 제주에 소문난 맛집을 모은
‘제주 로드 맛집’ 출간
■ 300만 유저가 즐겨 찾는 맛집 서비스 ‘식신’
■ 회, 제주돼지, 국수면, 해장국, 향토음식, 해물요리, 분식, 양식, 스시오마카세, 카페베이커리, 통닭, 해녀의집, 와인레스토랑, 일식, 중식 등 15개 섹션의 107개 맛집 정보 담아
■ 푸른바다와 광활한 자연에서 맛보는 풍요로운 성찬!
푸드테크 기업 식신(대표 안병익)이 오랜 기간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노포 맛집’을 모은 책 ‘간판 없는 맛집’에 이어 ‘제주 로드 맛집’을 출간했다. 식신은 300만 유저가 즐겨 찾는 맛집 정보 서비스 ‘식신’을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약 75만개의 식당정보와 110만건의 사용자 리뷰 데이터가 쌓여 있다.
이번에 출간된 ‘제주 로드 맛집’은 식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아 온 제주 맛집을 모아 엮었는데, △회(향토회, 제주 이색횟집), △제주돼지(흑돼지 구이, 이색 고기구이, 두루치기), △국수면(국수/면, 해물라면), △해장국(해장국, 순댓국), △향토음식, △해물요리, △분식, △양식(레스토랑, 제주이색 음식점), △스시오마케세, △카페베이커리, △통닭, △해녀의집, △일식, △와인레스토랑, △중식의 15개 섹션으로 나누어 총 107곳의 제주 맛집 정보를 담았다.
생생한 사진과 함께 맛집에 대한 정보와 소개를 꼼꼼하게 담아, 6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간판을 내리는 일이 허다한 외식 업계에서 수 십년 동안 한자리에서 장사를 이어온 식당들의 비결을 읽는 이로 하여금 탐색해 볼 수 있게 했다.
식신 안병익 대표는 “음식에 까다롭고 진심인 우리 나라 사람들을 만족시키고 다시 발걸음하게 하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식당들을 모아 정리하는 일은 꽤나 보람되었다.”며, “이 책이 어떤 이들에게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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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86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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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맛집 (홍보비 NO 식사 협찬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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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저 | 그리고책 | 201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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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1,5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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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게 평가한 서울 맛집 67곳!
『트루맛집』은 사전 홍보비나 식사 협찬 없이 정직하게 평가한 서울 맛집 67곳을 소개한 책이다. 떡볶이부터 해장국까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17가지를 선정하여, 서울에서 최고로 이름난 4곳의 맛집을 잠입취재했다. 수많은 음식점을 소개하기보다는, 살면서 한번은 꼭 가봐야 할 장인의 맛집을 엄선하여 알려준다. 평균 가격 8,800원, 평균 영업연수 27년, 평균 웨이팅타임 10분으로 부담 없는 가격과 정성이 담긴 맛으로 서울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진짜 맛집의 정직한 평가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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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768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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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바속촉 일기 맛집 (하루 한 입 반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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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랑 저 | 다림 |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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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1,5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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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하루 속 촉촉한 상상 한 입.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일기 쓰기!
아이들이 일기를 쓰기 전,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어요. “일기 쓸 게 없어요!” 매일 학교와 집만 오가는데, 특별한 일이 뭐가 있겠냐며 툴툴대곤 하지요. 일기 쓰기란 단순히 일과를 기록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평범한 하루 속에 숨어 있는 특별한 느낌, 작지만 소중한 경험 그리고 무한한 상상을 채집하는 일이지요.
‘나에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내 보물 상자를 열어 볼까?’처럼, 『겉바속촉 일기 맛집』에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20가지 일기 주제가 구성되어 있어요. 그림책을 쓰고 그리며 글쓰기를 가르치는 박세랑 작가가 아이들의 목소리에 두 귀를 쫑긋 세워 추려 낸 주제들이에요. 특유의 유쾌한 그림이 긴장감을 풀고, 공감과 웃음을 만들어 내요. 아이들의 글 주머니는 억지로 쥐어짜서는 열리지 않아요. 주위를 찬찬히 살펴보고, 경험을 떠올리고, 상상을 틔우다 보면 저절로 열리게 되어 있지요. 『겉바속촉 일기 맛집』에선 만화를 읽고, 질문에 답하고, 그림을 그리는 동안 머릿속 글감이 풍성해져요. 뭉게뭉게 부풀어 오른 생각들을 차근차근 일기로 풀어낼 수 있게 된답니다.
세상 모든 글쓰기는 나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돼요. 내 발밑에 쌓아 둔 나의 글과 나의 경험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의 높이를 정하기 때문이에요. 앞으로 더 넓은, 더 깊은 글을 쓰게 될 아이에게 『겉바속촉 일기 맛집』으로 글 쓰는 재미를 북돋워 주세요. 바삭한 하루 속 촉촉한 상상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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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177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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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에서 만난 지리 수업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한입에 쏙 지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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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상 저 | 서해문집 |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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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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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김밥, 의정부부대찌개, 전주비빔밥 등 각 지역별로 유명한 음식의 지리적 연원을 통해 인문지리와 자연지리를 아울러 이해할 수 있는 책. 풍성한 자료와 기후·지형·역사·문화·정치·경제가 ‘지리’라는 관점을 통해 입체적이고 맛깔난 이야기로 재구성되어 펼쳐진다. 지리에 흥미가 없어도 평소 맛집 찾아다니는 걸 좋아한다면, 저자의 은은한 유머와 간결한 글쓰기를 따라 재미있게 지리를 만날 수 있는 청소년 지리 교양서. 전국 21개 지역의 맛있는 음식을 살펴보고 왜 그곳에 그 먹거리가 발달했을지 탐구하는 과정에서 지리는 지도에 표시된 정보를 외우는 과목이 아니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다. 음식 속에 지리적 요소를 녹인 봉현 작가의 일러스트는 독자의 호기심을 돋우고 앞으로 펼쳐질 여정을 한눈에 보여 주며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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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2988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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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 맛집 산책(큰글자책) (식민지 시대 소설로 만나는 경성의 줄 서는 식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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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저 | 한겨레출판사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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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4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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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이 집이 아마 경성서는 제일 조흘걸요”
와인빛으로 장식된 호화로운 식탁과
파리가 날리는 좁고 낮은 식탁 사이,
경성의 번화가를 수놓은 외식 풍경과
그 위로 드리운 식민의 그늘을 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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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7213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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